시원한 해외여행지 추천 7곳 (2025 여름 특집)

요즘 한국은 여름이 되면 정말 더운데요!! 해가 지날수록 점점 여름만 되면 무더위에 지치셨죠? 시원한 나라에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평균 기온 10~22도의 쾌적한 해외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아래에서 시원한 여름 여행지를 확인해보세요!

 

2025 여름 특집! 시원한 해외여행지 추천 7곳

뜨거운 여름, 더운 나라는 이제 그만!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시라면 '더 시원한 나라'로의 여행을 고려해보세요.
처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7곳의 대표적인 피서형 해외여행지를 정리했습니다.
7~8월에도 평균 기온이 22도 이하인 곳만 골랐어요!

조금 먼 여행지도 있지만 요즘엔 저비용 항공사도 많아서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1. 뉴질랜드 남섬

뉴질랜드 남섬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입니다.

7~8월은 겨울 시즌으로, 평균 5~15도로 선선하고 청량합니다. 퀸스타운, 테카포 호수, 밀포드사운드 등은 설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죠. 별 보기, 트래킹, 빙하 체험까지 가능한 이색 피서지입니다.

 

 

2. 캐나다 밴프 & 레이크루이스 

캐나다 로키산맥

로키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밴프와 레이크루이스는 한여름에도 8~20도의 시원한 기온을 유지합니다.

옥빛의 모레인 호수, 수많은 트레킹 코스, 캠핑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3.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여름에도 평균 10~14도의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온천욕, 빙하 하이킹, 오로라까지 가능해 한여름에도 긴팔이 필요한 이색 여행지입니다.

 

 

4. 스위스 루체른 & 인터라켄 

스위스 알프스산맥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루체른과 인터라켄은 7~8월 평균 기온이 19도 내외로 등산, 하이킹, 요트 여행에 최적입니다.

청정한 공기, 절경 속 기차여행 등 유럽 감성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5. 노르웨이 피오르드 

노르웨이 피오르드

노르웨이의 서부 해안은 여름에도 12~18도를 유지합니다. 게이랑에르, 송네피오르드 지역에서는 피오르드 크루즈, 캠핑카 여행,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요. 북유럽 특유의 고요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6. 일본 홋카이도

홋카이도는 한국보다 평균 5~7도 낮아, 덥지 않고 습하지 않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7월에는 라벤더 시즌이 한창이고, 후라노, 비에이 지역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죠.

 

 

7. 미국 시애틀 & 포틀랜드

시애틀 도시

미국 서북부에 위치한 시애틀과 포틀랜드는 여름 평균 18~23도로 매우 쾌적합니다.

커피, 수제 맥주, 도시 트레킹까지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마무리 TIP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의 여행은 더 특별합니다.
더위를 피하면서 색다른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이 여행 계획의 적기!
항공권과 숙소는 성수기 전에 예약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025년 여름, 진짜 피서 여행을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