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뱀띠 운세와 잘맞는 띠, 상극인 띠

2025년은 을사년에 해당하며,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2024년에는 푸른 용이었다면, 2025년은 푸른 뱀이라고 하네요. 뱀띠는 지혜롭고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올해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해서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뱀띠의 나이 

2013년생 : 13세(흑사띠)

2001년생 : 25세(백사띠)

1989년생 : 37세(황사띠)

1977년생 : 49세(적사띠)

1965년생 : 73세(청사띠)

1953년생 : 85세(흑사띠)

 

 

뱀띠의 특징

: 뱀띠에 태어난 사람들은 깊은 사상가, 매우 직관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낙천적이고 쾌할하며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만, 때론 냉정하고 단호한 면을 보여주기도 해요. 타인의 이목을 중시하는 편이고 외적으로 꾸미는 것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머리가 비상해서 공부에도 재능이 있다면 출세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에 뜻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다재다능한 편이지만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해서 일을 벌여놓고 마무리를 못 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글재주가 좋은 사람이 많고 심성이 착하지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비밀을 숨기고 얘기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편이고 의지가 강해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뱀띠와 궁합이 좋은 띠

1. 닭띠

: 열정적이고 지혜로운 띠인 닭띠는 상극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서로 이해해주며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띠입니다. 

두 사람 모두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연애 중에 있어서도 큰 싸움이 발생하지 않는 편입니다. 배우자로서도 사업 파트너로서도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띠입니다.

 

2. 쥐띠

: 서로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직설적인 면모를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이해를 하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쥐띠의 활발함으로 인해 조용한 것을 추구하는 뱀띠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3. 소띠

: 소띠와 뱀띠는 서로를 자극시키며 성장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소띠는 넓은 세계를 보여주며, 깊은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소띠는 대부분 우직함과 신뢰감을 주는 성향으로 야심가인 뱀띠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며, 소띠의 안정감과 진지함에 서서히 스며들게 됩니다. 이 둘이 만난다면 더욱 견고한 관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뱀띠와 상극인 띠

1. 개띠

: 개띠와 충살로 금전이 흩어지며, 이별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동료간에는 마찰이 심해 직장 생활이 고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돼지띠

: 원진살이 있어서 항상 부딪히고 의견충돌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도 의견 충돌이 자주 발생해서 팀워크를 이루기가 힘든 편입니다. 

 

3. 호랑이띠

: 호랑이띠는 대체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뱀띠와 충돌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의견을 일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함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5년 뱀띠의 운세

1. 성장의 기회

: 내면적으로 단단함을 가지며, 직장 내에서도 커리어를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해입니다. 본인의 위치에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더라도 성숙해질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창의력과 추진력이 한 층 빛을 발휘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2. 도전할 수 있는 해

: 2025년은 뱀띠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똑똑하고 계획을 잘 세우는 편이기 때문에,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면 실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반기에 계획을 세우고 하반기에 실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 경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이며 신중하게 판단을 잘 해야합니다. 올해는 재물적으로도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해이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하네요. 

 

3. 사람 조심

: 2025년은 뱀띠에게 살짝 시끄러움이 많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살짝 상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부드럽게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